스토리텔링Storytelling '스토리(story) + 텔링(telling)'

스토리텔링은 중요하다. 먼저, "스토리텔링"이란 단어에 관해 개인적으로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설득력 갖도록 만드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스토리텔링과 관련된 인물

1999년도에 해외토픽에 따르면, 영국 BBC 방송이 라디오4의 "투데이" 뉴스 청취자를 대상으로 지난 1천년간 가장 위대한 영국인을 설문 조사한 결과 윌리엄 셰익스피어가 1위로 뽑혔다. 윌리엄 셰익스피어는 영화로 비유하자면 흥행과 작품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은 햄릿, 로미오와 줄리엣 등 수많은 작품을 만든 작가이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1564년 4월 ~ 1616년 4월)

미국의 유명 잡지인 라이프(Life) 지는 98년에 비슷한 조사로 전 세계 영향을 준 인물 100인을 선정했는데,

셰익스피어가 상위권(11위)에 랭크되었다. 조사 및 선정 결과에 이견이 있겠지만, 영향력이 크다는 건 부인할 수 없다.

 

스토리텔링의 상업적 이용

최근 신발 가격이 비싸지고 있다. 신발 경매 낙찰가 기존 최고액이 17억 원에서 20억으로 올라갔다. 각각, 마이클 조던과 카니예 웨스트 신었던 신발이다. 경매 낙찰자는 그들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산 것이다.

마이클 조던 - 나이키 에어 조던1 하이스

카니예 웨스트 - 나이키 에어 이지1 프로토타입

 

가치라는 것은 사람마다, 지역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단순하게 금액으로 말할 수는 없다. 하지만, 어떤 것이든 이야기가 있는 것에 부가가치가 생긴다.

내 인생의 스토리텔링

나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선 나의 이야기가 필요하다. 여행을 가든 공부를 하든 놀든 열심히 일하든 무엇을 하든지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으로 시간을 낭비하지는 말아야 한다.

인생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채워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