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인류1 포노 사피엔스 (Phono sapiens : 스마트폰이 낳은 신인류) 포노 사피엔스는 2015년 「이코노미스트(The Economist)」 기사에서 쓰여서 사용하고 있는 단어이다. 비슷한 단어로 호모 스마트포니쿠스(Homo Smartphonicus), 모모세대(More Mobile Generation)가 있다. 휴대폰을 일상적으로 수족처럼 부리는 인류를 지칭한다. 포노 사피엔스 2주 전, 최근 관심이 생긴 분야의 책이 어떤지 보러 가기 위해 시내 대형 서점에 갔었다. 기대치보다는 책이 별로 없고, 움직인 시간이 아까워서 그냥 한 바퀴 구경을 했는데 처음 들어보는 인류가 내 눈을 사로잡았다. 아~. 스마트폰이 모두에게 일상이 된지는 오래되었지만, 이런 용어가 있는지도 몰랐다. 시대에 흐름에 뒤처지지 않도록,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포노 사피엔스 관련하여 조금 검색.. 2022. 1. 25. 이전 1 다음